홍어이야기

부자홍어 라는 이름은 제가 저희 아버지와 함께 홍어중매인을 하고있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홍어라는 뜻과 홍어장사로 부자가 되자 라는 두가지 의미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흑산도에서 상품들이 보내지기 때문에 다른 어떤 곳 보다도 신선하고 품질이 좋으며
믿을수 있는 업체 입니다.

항상 위판이 있으면 가서 아버지와 함께 작업을 해서 홍어를 숙성 시킵니다.
다른 좋은 홍어 판매점도 많겠지만 흑산도에서 보내지는 바로 보내지는 홍어에는 미치지 못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좋은 신선도와 품질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어 / 흑산도의 뜻

가오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몸은 마름모꼴이고 너비가 매우 넓다. 머리는 작고 주둥이는 돌출하였으며, 눈은 작고 분수공은 크다. 등의 중앙선에는 작은 가시가 있다. 몸빛은 등쪽은 갈색이고 배쪽은 백색이거나 회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홍어 [洪魚]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홍어의 유래

흑산도와 가까운 거리에 영산도(흑산면에 속함)라는 섬이 있는데 영산도 사람들이 홍어를 잡기 시작했는데 영산도 사람들은 홍어를 잡으면 뱃길로 10일정도 걸리는 영산포에 홍어를 가져다 팔았는데, 보관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홍어가 부패했지만 그 맛이 알싸하면서 맛있어서 흑산도 홍어가 유명해 졌다고 한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홍어는 동지 이후부터 잡혀서 입춘 전후에 가장 맛있다고 나와있다.

흑산도 : 흑산도라는 이름은 멀리서 보면 산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다.